오늘(4일) 낮 12시쯤 서울 정릉 4동 한 도로에서 37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김 씨의 차량이 타면서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김 씨는 119 신고 당시 다행히 차량 밖으로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행 중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올라왔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