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3시 18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6채 가운데 2채와 원사,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천만 원 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