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전라북도 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의 전면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전라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 이경옥 행정부지사는 오늘(1일) 14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13명으로 구성된 수송대책상황실을 구성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우선 시·군청 버스, 자가용버스 등 대체 운송 수단을 총동원하고 자전거타기 와 자가용함께타기, 걷기를 권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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