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오늘(1일)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에는 5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피서의 절정을 이뤘습니다.
강릉 경포대 등 동해안의 95개 해수욕장에는 2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물놀이를 즐겼고, 부산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만 100만 명의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피서 인파가 정점에 달한데다 귀경 행렬까지 맞물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주말 내내 몸살을 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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