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4시 50분쯤 서울 개봉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37살 조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1살 신 모 씨 등 6명이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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