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달 서울 양천경찰서의 피의자 고문 의혹을 발표한 뒤 경찰관에게 고문을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 2건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달 28일부터 12건의 고문 피해 상담을 벌였고, 이 중 2건을 정식 진정 사건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찰서는 서울 1곳, 지방 1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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