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유명치킨 상표를 부착한 '짝퉁 통닭'을 유통한 제조업자와 종업원 등 7명이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해수욕장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통닭을 제조해 유명 상표를 부착하고 피서객들에게 판매한 52살 박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4천5백 원에 구입한 생닭을 조리해 유명 치킨업체 상표가 인쇄된 가방에 넣고 마리당 1만 7천 원을 받고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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