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충남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액이 16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충남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3∼24일 내린 호우로 부여군 51억 원, 보령시 45억 원 모두 162억 8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액이 매일 눈덩이처럼 불어남에 따라 부여와 서천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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