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480만 권에 달하는 서울 22개 공립도서관의 소장도서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입 '리브로피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브로피아는 검색과 대출 기능 외에 반납연기 신청, 개인 대출 이력 기록·관리, 모바일 회원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도서관이 소장한 전자책을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저장해 놓고 언제든 불러내 읽을 수 있는 '내 서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리브로피아는 현재남산도서관과 정독도서관, 양천도서관, 송파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11월부터는 22개 공립도서관 전체로 운영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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