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약사를 납치해 살해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인상착의를 파악해 2인조 용의자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용의자들의 특징은 20대 후반으로 키는 170cm 후반대이고, 한 명은 마른 체격을 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은 덩치가 크고 팔에 문신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2인조로 활동하며 성폭행과 강도 등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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