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의원들이 구의회 청사를 복지시설로 전환해 주민 품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성북구의회 민주당 측 의원 11명 중 8명은 구의회 청사를 구민 복지시설로 활용하는 대신 구의회는 구청 청사로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구의원 22명이 지상 3층에 총 면적 2천566㎡ 크기의 청사에서 민생을 논의하는 것은 사치이며 세금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구의회 청사가 구청까지 걸어서 30분이나 걸릴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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