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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장마 때문에 침수피해를 겪은 주민들은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폭우 피해를 놓고 인재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4대 강 살리기 사업 현장인 경남 창녕군 낙동강 일대입니다.
물에 잠겼던 크레인과 교각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함안보는 지난 집중호우에 공사현장이 완전히 침수됐습니다.
물이 빠지기 시작했지만, 공사는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김진 / 경남 1지구 건설단 차장
- "시간당 낙동강 수위가 고지점을 기준으로 8~10cm 정도 하강하고 있습니다. 다시 강우를 고려해서 탄력적으로 공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주택 40여 채와 차량 90여 대가 침수된 대구 북구 노곡동 일대도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가구며 냉장고를 닦아 내고, 진흙투성이인 집안과 가게 구석구석을 쓸어냅니다.
주민들은 배수장 펌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며 분통을 터트립니다.
▶ 인터뷰 : 손중원 / 대구 노곡동
- "가전제품은 재사용이 되지만, 마트의 물건은 쓸 물건이 없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은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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