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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정부기관 이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을 포함해 35개 정부기관의 세종시 이전이 확정됐습니다.
김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정부 부처 이전계획 고시 때 선정된 이전 기관은 모두 49개.
하지만, 부처가 합쳐지는 등 정부조직 개편내용에 따라 기획재정부 등 35개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 인터뷰 : 맹형규 / 행정안전부 장관
- "앞으로 공청회 등 법적 절차를 신속히 이행해서 늦어도 8월 중에는 중앙행정기관 등 이전계획을 변경 고시하겠습니다."
이전이 확정된 주요 부처를 보면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교과부, 문광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입니다.
외교통상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는 애초 계획대로 이전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정부는 신설된 특임장관실과 방위사업청에 대해서도 이전 대상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하게 될 공무원은 1만 440명. 전체 중앙 공무원 26만 4천 명의 4%에 해당하는 인원수입니다.
▶ 스탠딩 : 김정원 / 기자
- "정부는 정부청사 건립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단계별로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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