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은 "무등산 생태계를 보전하고 역사적 가치를 가진 유적을 보호하기 위해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하고 자연환경 보전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무등산공원에서 열린 무등산자연보호 활동 축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무등산 정상에 주상절리대가 있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라며 "입석대와 서석대 등 주상절리대를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등산이 국립공원이 되고 주상절리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외지 관광객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이를 통해 광주의 브랜드 가치도 절대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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