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증거 채취와 피해진술 조사, 심리치료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지원센터를 2배로 늘리는 방안을 경찰이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서울과 경기에 2곳씩, 나머지 지방청별로 1곳씩 전국에 모두 18곳인 원스톱지원센터를 5년 안에 36곳으로 늘리기 위해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성ㆍ가정ㆍ학교 폭력의 피해자와 성매매 피해여성에 대한 신속한 상담과 의료ㆍ법률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피해자 보호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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