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맛비 오후에 대부분 그쳐
전국에 내린 장맛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일부 지방은 소낙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 총리실 '민간인 사찰' 의혹 조사
총리실이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 검찰, 오세훈·곽노현 수사 착수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업무추진비 의혹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해 수사를 들어갔습니다.
▶ 뉴욕증시 7거래일 연속 하락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과 제조업 불안에 7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습니다. 유가도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 네덜란드 2-1 브라질 4강 진출
네덜란드가 우승후보 브라질을 2대 1로 역전승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4강에 먼저 올랐습니다.
▶ 허정무 "물러난다, 정해성 추천"
허정무 감독이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 재충전시간을 갖겠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임에는 정해성 코치를 추천했습니다.
▶ 대구서도 집에 있던 초등생 성폭행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집에 있던 초등학생이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최저임금 협상' 진통 거듭
지난 30일 난항을 거듭하다 결렬된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어젯밤부터 다시 열렸으나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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