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들도 오늘(1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습니다.
각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취임사를 통해 저마다 내세운 대표 공약을 실천하고 교육현안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진보성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서울 곽노현 등 6개 지역 신임 교육감들은 기존 틀에서 벗어난 교육정책을 펼 뜻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이들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당선자는 현 안순일 교육감의 임기가 4개월여 남아있어 오는 11월에 자리를 넘겨받게 됩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