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도박판에서 돈을 잃자 사기도박을 하려 한 혐의로 부산 모 중학교 교사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 동래구 한 주택에서 카드 뒷면에 숫자를 표시된 속칭 '목 카드'와 이를 인식할 수 있는 기기 등을 천장 등에 미리 설치해놓고 사기도박을 벌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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