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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 유니언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한다며 편의점 운영업체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청년 유니언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국 편의점 427곳의 아르바이트생 444명을 대상으로 노동실태를 조사한 결과 66%가 시간당 최저임금인 4천110원 미만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편의점을 운영하는 대기업은 매년 수백억 원이 넘는 이익을 가져가면서도 저임금으로 아르바이트생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