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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교육의원들이 시도의회에 설치되는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은 교육 의원들이 맡아야 한다며 긴급 모임을 했습니다.
최홍이 서울시교육의원 등 전국 교육의원 당선자들은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시도의회가 다수당 중심으로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려 하는 것은 지극히 정파적"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지방의회 상임위는 정당 협상을 통해 구성해왔지만 이번에 전국에서 무소속 교육의원 82명이 탄생하면서 상임위원장 선출 방식을 둘러싸고 교육계와 정치권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