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이 오는 24일 발사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이 24일 오전 남미의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우주기지에서 발사된다고 밝혔습니다.
천리안은 기상과 해양 관측, 통신의 3가지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다목적 정지궤도 위성으로 3만 6,000㎞ 상공에서 머물며 임무를 수행합니다.
천리안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독자 기상위성을 보유한 나라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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