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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로 10만 원권 수표를 위조해 물품을 산 뒤 거스름돈을 받는 수법으로 1천2백만 원을 챙긴 30대 남성이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0만 원권 수표 128장을 위조해 편의점과 화장품 가게 등을 돌며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겨온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공익 근무요원인 김 씨는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실제 수표 1장당 5장만 위조했으며, 손님이 많아 수표 번호를 확인할 수 없는 상점들을 상대로 수표를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