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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직장에 다니는 분들, 요즘 밤늦게까지 월드컵축구 시청하느라 연일 잠이 부족할 텐데요.
하지만 경기 응원하랴, 또 직장에서 이야기꽃 피우랴, 피곤할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에 푹 빠져 사는 직장인들, 정원석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요즘 직장인들은 만나는 자리마다 월드컵으로 대화의 물꼬를 틉니다.
"요새 일본전이랑 북한전 때문에 잠을 못 잤어요. 그걸 다 봤어요? 그 시간까지? 지금도 졸려 죽겠어요."
사내 축구 내기는 직장인들 사이의 또 다른 재미입니다.
"오~ 그래서 본전 뽑았다는 거야? 우와! 앞으로 두 번 잃어도 되겠네? 북한전까지 걸었거든요."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단체로 거리 응원에 나서기로 한 직장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정혜연 / 회사원
- "많은 사람이 모여서 응원을 한 결과 2:0 대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아르헨티나전 같은 경우는 평일이기 때문에 직장 동료와 함께…."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축구 경기를 연달아 시청하느라 피곤한 경우도 많지만,
▶ 인터뷰 : 황인규 / 회사원
- "밤늦게까지 보다 보니까 회사에서 조금 피곤해 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이번 월드컵 한국이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하니까 열심히 응원하려고요."
한껏 소리를 지르며 동료나 친구들과 어울려 응원하고 나면 어느덧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립니다.
▶ 인터뷰 : 채승우 / 회사원
- "다 같이 응원하고 땀도 흘리면서 월드컵 열기를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아르헨티나전도 같이 거리에서 열심히 응원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MBN뉴스 정원석입니다. [ holapap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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