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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신용카드로 면세점에서 명품을 사들인 외국인 무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위조된 신용카드로 면세점과 백화점에서 명품 카메라와 가방 등 모두 3,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산 44살 C 모 씨 등 말레이시아인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위조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신분확인용으로 위조 여권까지 제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를 위조한 뒤 허위매출전표를 작성해 3,8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나이지리아인 32살 T 모 씨 등 3명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