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7월28일 열리는 국회의원 재ㆍ보궐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사범 단속에 나섰습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금품 살포와 향응 제공, 후보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선거 브로커 또는 사조직을 이용한 불법선거운동 등입니다.
경찰청은 8개 경찰서에 수사관 3∼5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후보자 등록 전날인 다음 달 12일까지 첩보 수집과 단속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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