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경찰서는 술자리에서 시비 도중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안양의 폭력조직 행동대원 36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42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0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한 식당 앞에서 술을 마시던 중 최 씨가 '선배를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자 최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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