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당선인이 호화청사를 민간에 매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이 100층짜리 초고층 청사건립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최 당선인은 "100층 청사는 현 시장이 구체적인 계획 없이 선거를 의식해 발표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김철민 안산시장 당선인은 현재 추진 중인 돔구장 건설과 관련해 경제성과 환경성을 충분히 검토한 뒤 시민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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