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일)
중국산 인공지능(AI) '딥시크'에 대한 충격과 우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저비용·고성능 인공지능 모델로 전 세계 정보기술(IT)업계에 충격을 주었고, 기밀과 정보유출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초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의 화두 역시 인공지능(AI)이었습니다.
세상은 이렇듯 기술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12·3 쿠데타 이후 정치적 내란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 등 모든 주체들은 급변하는 세계의 움직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외교 안보를 넘어 경제 역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추가경정 예산부터 적극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필요가 있고, 관련법도 뒤따라야 합니다.
세계 기술 경쟁에서 도태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죽느냐 사느냐는 문제와 직결되는 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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