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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직불금 신청 포스터/사진=충청북도 제공 |
충청북도가 다음 달(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는 1㏊당 100만∼205만원이던 직불금이 136만∼215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지난해와 등록정보가 같은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마감 뒤에는 자격요건 검증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