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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 사진 = 연합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한 비상계엄 선포 이유에 대해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을 수사기관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취재결과, 최 권한대행은 경찰에 "야당 예산안 단독 통과는 전시 또는 준전시 상황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야당이 정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국회
또 최 권한대행은 국무회의 요건이 성립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국무회의의 시작과 끝이 없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7시 MBN 뉴스 7에서 전해드립니다.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