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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천안함 침몰 사태와 관련해 30일까지 모두 381억 7천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며, 유가족 지원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모금회는 오늘(3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천안함 전사자 46명과 고 한주호 준위의 유족에게 5억 원씩, 금양호 선원 가운데 내국인 7명의 유족에게는 2억 5천만 원씩, 인도네시아 국적 2명의 유족에게는 1억 2천5백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남은 성금 126억 7천만 원은 성금기탁자와 유족의 뜻을 존중해 유족지원사업과 추모사업, 호국정신선양사업 등을 위한 재단 설립이나 특별기금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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