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비 전 남친으로 알려진 모델 겸 래퍼 박성진(지미 페이지)가 배우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박성진, 정우성 SNS |
지미 페이지는 지난달 31일 싱글 ‘옐로우 니키 라우다’(Yellow Niki Lauda)를 발매했다. 해당 곡에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부분은 문가비 아들의 친부인 정우성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박성진은 문가비와 2014년부터 3년간 교제했던 전 연인으로, 가사에 등장한 ‘난민’ 등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한 정우성을 떠올리게 만든다는 반응이다.
앞서 문
정우성은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