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한남동 관저 주변엔 지금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젯밤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우겠다"는 편지를 전달해 논란입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것을 놓고 여야가 다른 방향에서 비판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이 문제를 놓고 고성이 있었고 최 대행이 눈물을 보였다는 얘기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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