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순간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후 한 누리꾼은 비행기 조종석, 콕핏의 마지막 순간을 주목했는데요.
확대된 사진에는 콕핏 유리창 안쪽으로, 기장이 팔을 뻗어 머리 위쪽 패널을 만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SNS에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사고기 기장님의 마지막. 그 최후의 순간까지 콕핏 패널에 손이…"라며 "당신은 최선을 다하셨으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동체착륙은 너무 안정적으로 보였다", "모든 경험을 쏟아내 최선을 다하시고 충격 대비를 위한 자세를 취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MBN #굿모닝MBN #기장 #콕핏 #제주항공 #마지막순간 #동체착륙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