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30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인근 해상에서 83t급 작업선 서해호가 전복되면서 실종된 승선원 4명을 찾는 추가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31일 오전 해경이 태안군 이원면 당산리 부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지난달 30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서해호에서 실종된 선원 2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오늘(1일) 오전 10
해경은 이들 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승선원 7명 중 6명(구조 2명, 심정지 발견 4명)을 구조 및 발견했으며, 남은 선원 1명을 찾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 수색하고 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