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25년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독도의 첫 일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독도서 찍은 새해 첫 일출 사진. / 사진=서경덕 교수 SNS 캡처 |
서경덕 교수는 오늘(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해 아침 독도에서 근무하는 지인이 찍어 보내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진 한장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증거 자료가 될 것"이라며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우리만 찍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올해 독도와 관련한 글로벌 캠페인 계획도 밝혔습니다.
먼저 국내
독도 상공에서 펼쳐지는 드론쇼는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 누리꾼들에게 독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