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어제(30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일하는 밥퍼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대한민국의 어르신 모두의 참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하는 밥퍼는 지난 3월 첫 시행으로 60대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마늘과 쪽파 다듬기 등의 소일거리를 제공해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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