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어제 마동석 씨에게 '명예 7단' 단증을 수여했는데요.
협회 측은, 마동석 씨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많은 복싱 기술을 이용해 액션을 만든 덕분에, 흥행 이후 복싱 인구가 300% 늘고, 복싱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마동석 씨는 "14살 중학생 때부터 복싱을 시작했다"며 "열심히 땀 흘리고 운동했던 보람을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실제로도 올해 체육관을 직접 열며 복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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