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제작업을 위해 부직포를 깔아놓은 모습 / 사진=연합뉴스 |
오늘(21일) 오전 6시 50분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영리 일대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전 방향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차량이 눈길에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소방 당국은 충남도, 공주시, 금강유역환경청 직원 등과 함께 부직포 등을 활용해 방제작업을 벌여 3시간여 만에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