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비상계엄사태 등 혼란한 정치 상황으로 피해를 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비상민생경제회의를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제위기 상황"이라고 밝힌 김 지사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과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등 3가지를 대응 방향을 정했습니다.
경기 비상민생경제회의는 경기도 경제실과 기획조정실을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 극복의 DNA가 있습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까지 온 게 대한민국 경제입니다. 이번 어려움 역시 극복할 것입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