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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음식점 근처를 배회하다가 후진하는 차량에 고의로 접근해 사고를 내고서, 보험금을 타낸 택시운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005년 9월부터 교통사고를 위장해 9번에 걸쳐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 2,300만 원 받아 챙긴 49살 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후진할 때에 뒤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오다, CCTV분석으로 범행 장면이 포착돼 덜미가 붙잡혔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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