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가정생활을 모두 챙기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볼 수 있는 유연근무제, '퍼플잡'이 다음 달부터 시범적으로 시작됩니다.
여성가족부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부산시 등 20개 정부기관이 참여해 다음 달부터 시범사업으로 '퍼플잡'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퍼플잡'은 정규직 직원과 계약직 직원이 일주일 근무를 정해진 시간만큼 서로 나눠 하는 제도로, 직장인이 가정생활을 돌볼 수 있고 또,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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