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7시 10분 기준으로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도로에서는 교통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 사진=TOPIS 캡처 |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국회의사당역↔국회 앞 지하차도북단 양방향 도로는 현재 전면 통제 중입니다.
어제(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의사당이 폐쇄된다는 말이 돌며 의사당 앞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4,000여 명의 시민이 운집했고 일부는 밤새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