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오는 10일 1차 매각 기일이 예정된 가운데, 채권자는 주류 유통 도매업체로, 2억 3천여 만 원을 못 받았다며 해당 아파트를 경매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씨 측 법률 대리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금을 갚지 못해서가 아니라, 불합리한 지연손해금 청구로 인해 경매에 넘어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준하 씨는 최근 방송인 박명수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 중인 횟집 월 매출이 약 4억 원 정도로 추산되지만 그만큼 나가는 돈도 많다며 자영업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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