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열차에는 승객·기관사 등 300여 명 탑승
사고 수습으로 선로 통제…열차 운행 지연
SUV 운전자, 열차 충돌 전 동승자와 함께 탈출
SUV 운전자 "브레이크 작동하지 않았다"
SUV 운전자, 약물 투여·음주 운전 정황 없어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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