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5일) 법무부 주최로 열린 '제2차 주한 외국 경제인 초청 이민 정책 포럼'에서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쾌적한 체류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외국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인재와 외국인 투자가 유치 지원 센터'에 대한 보고와 함께 'G20 정상회의가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k.co.kr ]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