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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2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교육감 선거에 어떤 후보가 출마하는지, 또 어떤 공약이 내걸렸는지 알아보는 순서 마련합니다.
오늘 첫 순서로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이 내건 의 대표 공약들 정리했습니다.
윤범기 기자입니다.
【 기자 】
교총 회장을 지낸 이원희 후보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과감한 교원 퇴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교원평가를 통해 전체의 10%를 교단에서 내려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진보진영에서 단일화에 성공한 곽노현 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공약 1순위에 올렸습니다.
또 교육비리 척결의 적임자라며 선명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엄마 표 교육'을 강조하는 남승희 후보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 기능의 획기적 확대를 제1순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김성동 후보는 '유치원 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확대를 주장했고, 다양한 분야의 명문고 확대 역시 중요 공약으로 거론했습니다.
'사교육 없는 학교'로 주목받은 덕성여중 교장 출신인 김영숙 후보는 사교육 경감과 수준별 맞춤 학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진 후보는 전교조 척결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교육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영준 후보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인터넷 게임중독을 해결하겠다며 게임중독 예방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탠딩 : 윤범기 / 기자
- "무엇보다 유권자의 과반수가 교육감 선거에 무관심한 상황이어서 더욱 철저한 인물과 정책 검증이 시급해 보입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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