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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과 시민 기부 박석묘역 완공식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묘역 옆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창조한국당 송영오 대표,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 등 야당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봉하마을에서는 추모식과 함께 묘역완공식과 추모영상관도 개관됐습니다.
묘역은 3,000㎡ 규모에 이등변 삼각형 모양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뜻의 '사람 사는 세상'을 형상화했습니다.
고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은 추도식이 끝난 직후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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