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5시 26분쯤 경남 진주시 집현면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 경남소방본부 제공 |
이 불로 주택 1층에 있던 지체장애인 7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A씨 부인인 60대 B씨가 연기 흡입 등으로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신고를
경찰은 이들 부부가 집 내부에 있던 전동휠체어를 충전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