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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기사입력 2024-11-04 07:00 l 최종수정 2024-11-04 07:04

▶ 시정연설, 총리 대독…한동훈 침묵 깰까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11년 만에 국무총리가 연설문을 대독할 전망입니다.
민주당이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을 공개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한동훈 대표가 오늘 입장을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 김영선 12시간 조사 "청탁 없었다"…오늘 재소환
공천을 대가로 명태균 씨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영선 전 의원이 12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오늘 김 전 의원을 다시 소환해 조사를 이어갑니다.

▶ '훼손 시신' 유력 용의자, 현역 군인 검거
강원 화천 북한강에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30대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역 군인 신분인 용의자는 살인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 "해리스, 7개 경합주 중 4곳서 근소한 우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7개 경합주 가운데 4곳에서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근소하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와 트럼프가 동률을 이뤘습니다.

▶ 낮까지 곳곳에 비…오후부터 찬바람·기온↓
낮까지 중부와 호남, 제주 곳곳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그치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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